경상도할매와 미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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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아내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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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남편 (1)>
>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 아니."
>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 * 아내와 남편 (2)
>
>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
> * 아내와 남편 (3)
>
>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
>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P>
>"웨 그러시는데요??"P>
>
>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
> * 아내와 남편 (4)
>
> 부부가 생활비 적자 문제로 심하게 다투던 중
>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
> "당신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집안 청소를 한다면> 하녀를 해고할 수 있잖아 !?/">
>
> 남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내가 쏘아붙였다.
>
>" 아 그러셔? 당신이 침대에서 잘하기만 해도> 운전사와 정원사를 해고할 수 있다고 !"
##스님의
고구마
길을 가던 젊은 스님과 여승의 눈이 찌릿 마주쳤다.
그날부터 스님은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 길에 나가 여승이 지나가기만 기다렸다.
그런데 저 멀리서 여승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스님은 자신의 빳빳해진 방망이를 꺼내놓고 소리쳤다.
"아이구~
사람살류~ 아이구~
나죽네."
여승은 얼른 스님에게 달려가 말했다.
"스님,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예,
갑자기 몸이 좀 아파서요."
"그런데 뻣뻣하고 붉은 것은
무엇인지요."
"예...
이것은 고구마 입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몹시 아파요."
"어머나 왜요."
"이 고구마는 자주 냄비에 넣어
삶아야 하는데
거의 십 수년을 한번도 삶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골이
나 있는 겁니다."
"저런~
불쌍도 하셔라. 나라도 냄비가 있으면 꺼내 놓으련만
그럴 수도 없구,
어쩌면 좋죠?"
"그 말씀 정말이세요!"
"그럼요."
"스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지금 스님은 누구보다 귀한
냄비를 갖고 계십니다."
"어머나.
천만에요. 죄송하지만 제게는 냄비가 없답니다."
"아이고 나죽네...
스님의 냄비를 제게 좀 빌려 주세요.
나를 좀 불쌍하게 생각 해 주세요."
"제가 빌려 드릴 수만 있다면 왜
못빌려 드리겠어요."
"그렇다면 스님 여기 좀 누워
주시겠어요."
하며 스님이 자기 도포를 펼쳐놓자 여승이 도포에 누웠다.
"지금부터 제가 스님의 냄비를
열어 볼께요."
"좋아요."
그러자 스님은 재빨리 여승의 옷을 벗겨 수풀에 휩싸인 아름다운
동굴을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를 보세요.
이것이 여자에게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냄비랍니다."
"그러면 당신의 고구마를 이 안에
넣어서 삶는 것이군요."
스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도로도로 도로 아미타불
도로도로도로아미 타불"이라고 말하며
고구마를 삶았고, 여승
또한 "도로도로 도로 아미 타불..."
을
외쳤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 스님이 삶던 고구마를 꺼내려고 하자 여승이
말했다.
"아니되옵니다!
고구마가 익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어느 날 지독한 구두쇠 영감의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보통 때
마침 이름난 화백이 집에 들어오자 노인은 아주 반색을 했다.
"서 선생의 재주를 익히 들었으나
청할 길이 없더니만 오늘은
화백은 속으로는 미웠으나 날이 날인지라 거절하지 못하고,
"좋은 말씀이올시다.
그러면 경사로운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그러면 부탁합니다."
노인은 만족하여 자식들을 시켜서 지필묵을 내오게 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난처한 일은 나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이리하여 그 화백은 지필묵을 가지고 어느 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붓을 들어 화제(畵題)를
쓰고 낙관(落款)을 하였다.
"참 잘도 그렸다."
그러나 화백은 못들은 체하고 술만 부지런히 마시고 있는데
"이 그림은 썩 잘되었지만 붓으로
그린 그림 같지는 않구려."
"그러고 보니 복숭아 꼭지가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는 없지.
그때야 사람들이 복숭아 꼭지를 보니 과연 그것은 남자에게
"이렇게 큰 잔치니까 큰 복숭아를
그려야겠는데, 여러분 생각
화백은 얼른 그 자리를 나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구두
한 내과 의사가 비정상적으로 얼굴이 붉게된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다. 남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 선생님,
고혈압이죠? 제 가족에게 문제가 있거든요.
"
의사가 물었다.
" 아버지 쪽?
아님 어머니쪽? "
" 그 어느 쪽도 아니에요.
아내 쪽 가족 때문에 생겼어요. "
의사가 말했다.
" 고혈압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아내쪽 가족 때문에 고혈압이 생길수는 없거든요.
"
그러자 남자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당신이 그쪽 가족들을 만나 봐요!
고혈압이 안 생길 수 있는지!!!
"
한끼 드신 분 -
일식씨
한 시골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장의사는 비석 만드는
●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여보,
좀 쉬었다 해요!'
그리고 잠시 후,
'여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에 필요한 것은 '몸보신'이다!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
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그러자 천원 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 아내의 반격
옆에서 신문을 보던 남편은 미모의 인기여배우가 자신보다
'덩치만 크고 머릿속엔 든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미안하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 했느니라
사무실에서 부장과 그의 친구가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부장 : 맞아!
그건 그야말로 중노동이라고 할 수 있지.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그러자 신입사원은
'아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조용히 사무실을 나가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변강쇠씨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그러자 변강쇠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가 어이없어 하면서 충고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어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어?'
'봤어.'
그러자 가족들은 민망한 듯 웃으며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너무 졸려서 잠결에 찾아 줬는데,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엄마 뭐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되겠니?'
● 부부싸움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 다시 결혼 하실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하셨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에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정말 깊으시군요.'
그러자 할머니는
'넌 철들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다 그놈이 그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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