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들의 명언들
골프장에서 가슴 떨리는 캐디들의 명언들....
* 티잉 그라운드에서...
" 사장님 벗겨 놓을까요 ? ( 드라이버. 우드의 커버를 " 다 벗기고 ")
" 올라가시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
" 끝났으면 빨리 내려 오시고 다음 분 올라 가세요 "
" 아직 안됩니다 하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
* 페어 웨이 위에서,,,,
" 사장님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 너무 큰거 잡은 것 아닙니까 ? "
" 마음 먹은 데로 안 된다고 성질 내시면 안되죠 "
" 사장님 몇 번 드릴까요 ?"
"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 왼쪽으로 좀 도세요 "
" 하체를 잘못 잡아 주시는데 무릎에 힘 좀 주세요 "
* 그린 위에서... ""
" 사장님 좀 빼주실래요 ?"
" 쑥 집어 넣으세요 "
" 이거 어디를 보고 해야 하나 ?"
" 너무 크면 안들어 갑니다 "
" 그냔 툭 밀어 넣으세요 "
" 언니가 하라는 데로 했는데 안들어 가잖아 "
" 힘이 약해서 안들어 갔어요 "
" 오늘 따라 왜 이리 안들어 가나 ?"
"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
워쩐데유-- |
이왕이면 아들이나 낳아줘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 은행에 갔다
은행창구 은행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 애나드릴까요?(엔화)
딸나 드릴까요?(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다
생각 하며....
할아버지왈:이왕이면 아들나줘
아 가 씨:??
돌잔치
돌상에 지폐와 소주, 성경을 차려놓은 부부가 아이가 무엇이 될까? 궁금했다.
아내: 여보 이게 뭐예요?
남편: 응, 돈을 집으면 사업가가 될 것이고
성경을 집으면 목사가 될 것이고
소주를 집으면 술꾼이 될것이오.
드디어 아이가 돌상을 집었다. 지폐를 집어 손에 쥐고,
성경은 겨드랑이에 끼고 다른 손으로 소주를 들었다.
이때 아버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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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앞으로 이녀석은 정치가가 될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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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승진
재판을 하던 중 판사가 피고인에게 물었다.
“이봐요, 피고.
내가 여기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당신을 벌써 열두 번째
나 보게 됐습니다.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러자 피고가 심드렁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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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판사님이 승진 못 한 게 어디 제 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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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가는 곳
여1: “요즘 니 남편은 어떻게 지내시냐?”
여2: “글세 술 마시고는 매일 싸구려 극장에 가나봐.”
여1: “싸구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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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 “응, 술 마신 뒤엔 항상 ‘필름이 끊겼다’고 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