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9월 3일....Mrs. 강, 윤 생일 핑계모임 (at Restaurant "X2O" Yonkers)
더 높은 초가을의 푸른 하늘은 티없이 맑고, 아직도 따가운 햇살 속으로 부드러운 Hudson의 강바람은 치마폭을 감사 돈다. 세월은 가을로 몰아가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 3 때이다. 웃음에 마추어, 다리미질하고,....폭도 좀 줄여보고, 웃음도 갸름하고 고상하게... 하여보면 좋겠지만......., 너무 모두 젊은 모습이라서 손대기 주저된다????? 오늘이 두 사람 모두 만 29세라니..... "참 좋을 때다" 하고 뒤돌아 보니, 정말 19살이라 해도 될듯하다. "Memory of Young Ladies" Andy Warhol ? 2009 (Andy Warhol이 마리린 몬로의 미색만을 감탄한 것이 아님을 처음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