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교수의 "모교 병원 역사 바로잡기"

 

2008/2/20  Letter

   Thank you Sam ! You did read KNUSM Alumni Journal I believe . They forced to

perform even the 101st ceremony  on Feb . 10 th . They don't listen . Emer. Prof. Doohie

Kim and me visited No presid. finally on last Monday . SH Lee ( superindentent ) is

out of his mind . He dictate all process even though his powerful and able cabinst staffs .

   He was said not to apply for another term but he did by himself though outside the list on

Taegu Daily (  Maeil Newspaper ) . He became crazy like mountain pig( scrofa coreanus )  .

He failed democracy even in the KUH . He is no more not the  owner of the hospital .         
 Presid. No said he follows the superindentent because  he is not medical ! Non'sense isn't

it ? He is really dull .  The detais of the history distorsion'll be refered to past and recent  

alumni journal articles written by Doohie and me mostly .

    Again thank you for your concern .     

    Best regards,   JSK   @    

 

우리 동창회지 제 6집( 안행 ) 243페이지에 정준모 초대병원장은 병원의 기년을 1907.2 . 10일로

결정했다고 회고록에 썼고 앞의 화보에 병원로고가 이 때 조작되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

왜곡의 책임자였지요 . 지금 총장실에서 투쟁중(  원장교체 및 변상조치 등 ) 임 .

   산포   @

 

 김 재식 교수님,

 

2.19 과장 회의(원장 없슴)에서 다시 논의해보자는 의견개진했습니다. 이 재태 교수가 또 앞장서서 나서네요.

부산 철도병원, 동인의원 서울대 연세대 등 사례를 들었으나 막무가내입니다. 왜 논의도 못하는지 .....

마치 독재자, 점령군들이 하는 비 이성적 행동에 실망을 헀고 차후 의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총동창회 회원, 교수, 학생들에게 의견수렴해서 결정해야될 사안이라 판단됩니다.

 

김 신윤 올림

 

 

2008/2/23  Letter

  왜곡된 병원역사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 의사학강의자로서 ) . 왜곡사실을 이상흔원장과 직전

김징균회장에게 알려 주었지만 막연하게 병원발전을 내세우고 전임원장의 계획을 실행 안할 수

없다고 하면서 '07 . 2 . 10  . 3년이 모자르는데도 100주년기념행사를 강행하여 문제를 키웠습니다 .

  아무리 전 원장이 저질런 계획이라 할지라도 일단 사실을 알려 주고 강력하게 저지를 하였는데도

강행했다면 이상흔원장은 책임을 져야하고 그 때  신중을 기하여 보류나 연기를 하고 반대이유에 대한

공청회를 거처야 되는데도 그냥 밀어 부처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공중에 에두벌룬을 띄우고 수 많은 청사초롱,

신문광고  그리고 수 많은 대형현수막을 걸고 수 많은 행사등에 마구잡이로 썼고 땅속에 타임캡슐까지

묻을려고 했습니다 .

 기념우표제작도 기각이 되고 100주년기념책자도 발행을 못하고( 옳은 자료가 없기 때문에 )  결국 반에

반 조각 행사를 하게 된것입니다 . 

  일제시대에 당한  국치도 못 느낀 채 왜곡사실에 대한 해명도 하지 않았고 근거와 관연자료도 내어 놓지

않았고 원론적으로만 마음대로 동인의원으로 올라 갈 수 있다고 지금도 속이고 있습니다 . 의대동창회보의

전통적인 기록도 무시하는 현 원장의 독선이었습니다 . 대 선배 ( 일본인 및 한국인 )도 쓰지 않았는 1907년을

정당한 공청회와 절차도 없이 왜 100주년기념식을 강행했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가공할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 지금 현재는 왜 부당하게 강행했느냐가 먼저 조사가 되어야 하고 2차적으로는 왜곡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야 하는 단계에 왔습니다 .

   이러한 경위조사 후에는 과연 1907년으로 일본역사에 줄대기를 해도 좋으냐 하는 것을 명실공히 주인인 전교

직원공청회와 관연회의등 통하여 역사를 똑 바로 해야할 것입니다 . 이제는 경북대학교병원이 의대교수나 직원

만의 병원이 아니고 경북대 전교직원의 병원이라는 것을 이상흔원장에게 못을 박아 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 사람은 전혀 제 정신이 아니고 안하무인지경이고 어느 누구의 말도 안 듣는 사람이라고 주변의 비판을 그냥

흘려 버릴 수가 없습니다 . 연임을 위하여 등록을 했다니 가공스럽습니다 . 문제가 심각하면 새인사를 하고 새원장

이 문제를 수습하는 것이 사회관례가 아닙니까 ? 연임이 된다면 이 문제는 도덕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     

  왜 부당한 기념식강행을 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현 원장은 지금이라도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사퇴와

부당예산사용전액에 대한 변상을 할것을 총장에게 요구했고 최종적인 책임은 총장에게 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

총장도 심히 고민에 빠졌습니다 . 22일 오후 노동일총장은  의대교수들의 집단방문도 받았습니다 .   기권 건승   산포 백          

 

 

2008/2/28  Letter

신춘에 건승을 빕니다 . 28일 아침 이상흔병원장을 전격방문하여 잘 타협이 되어

연임계획을 철회하고 다음 원장에게 역사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 김징균직전동창회장도 임기를 잘 마치고 합심하여 문제를 잘 해

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노동일총장은 시정약속이 늦었지만 직각조치하겠다고 하였

읍니다 . 여러분 그 동안의 인내와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 

  * 가장 쉬운 방법은 동창회제에 계승되는 연혁( 1910 .9 . 7  관립대구자혜의원 )으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냐고 봅니다 ( 일본인동창회도 한국인 동창회지에

공히 이렇게 되어 있읍니다 .  .  

 

2008/2/29  Letter

 한심한 모교병원의 역사왜곡으로 안행대상마저 멍드는 실상은 허위의 100주년기념학술대회도

적극 저지를 했건만 상에만 눈이 어두운 재미동창의 반응에 실망을 금치 못하오 , Sam  !  하나님의

공의와 사회정의는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있음을 드디어 증명하였다 .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던 1910년 9 . 10 관립대구자혜의원을 하등의 공청회나 정당하고 절차에 따른

합의도 없이 침략의 수단이었던 순수 일본국적동인회( 침략사령부 , 이등박문 ) 소속의 사립 동인의원

( 1907 . 2 . 10 )을 대 국립 경북대학교병원의 기원으로 초대 공사화병원장 때 결정하였다고 뻔 뻔 스럽

게 원장회고록에서 자백을 한 C원장은  병원안에 건진소장을 맡고 있으면도 아직도 용태를 드러내지

후배 현 원장이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도 꼼짝도 하지 않고 있고 직전 동창창회장과 전 전 회장도 동조

하여 중재도 나서지 않았고 지금도 원론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방관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  

않고 있는 동창회의 실정이다 .

*  Dear Sam , 2년여의 격심 투쟁  정말 외로웠소 .        Jay   @      

 

2008/3/4  Letter

강성기과장님 그 동안 걱정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장기홍선생님한테서 온 연랃관계내용 전달 드립니다 . 계속

걱정해 주시고 연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총장도 시정약속을

즉시 착수한다고 했으나 ( 3 .22 ) 현재 연락이 없는 상태라 즈윽히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  방법논의를 제의해습니다만 ( 2 . 29 ) .

  건승을 빕니다 .   김재식   백  @  

외부의 질책이 우리 보다 더 합니다 . 의대학생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 병원역사를

왜곡한 대학병원은 교육을 중단해야 합니다 . 책임자의 처벌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 확실한

근거와 자료를 다 제시하여 병원감사실에서 조치도 있을 것입니다 .

 

  의사학강의교수   김재식 명예교수 외   @

 

 건승 !   벼원 로고( 병원외벽 /부착되었던 것 ) 원본 교체된 것 본부도서관에 갖다 놓았다고 했던 것

거짓말로 드러남 . 현 원장에게 원본을 찾아 놓으라고 강력히 요구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 30회에

서 기증 ( 150만원 /제작비 ) . 침묵하고 있는 왜곡의 원조는 책임감도 없는 것 같습니다 . 후배 원장이

다처도 그냥 보고 있을 지 ?  정말 한심합니다 .             사필귀정        산포 및  성운   @ 

 

 

2008/3/23  Letter

브리테니카 한국판 1999년의 것이서 찾아보았네

 

거기는 1910년 통감부가 대구에 설립한 국립 자혜의원이라했구만

그레 말이 조금 달라 탈이지 동인의원은 아닐세

 

아레에 복사하고 또 파일로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게

안녕 성운 합장

 

경북대학교병원     慶北大學校病院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2가동 50번지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 병원의 모체는 1910년 통감부가 대구에 설립한 국립 자혜의원(慈惠醫院)이다. 이후 조선총독부 지방제 발표로 도(道)에 부속되어 경상북도 자혜의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928년 대구시 삼덕동에 본관을 건축하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

 

8·15해방과 함께 대구의학전문학교를 대구의과대학으로 개편하고, 경상북도 자혜의원을 대구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관했다가, 1952년 경북대학교를 창설하게 됨에 따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편입되었다. 1953년 국제연합재건위원단(UNKRA)과 우리나라의 보건부 간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재건사업계획을 체결하여 병동의 증축 및 시설, 장비의 도입을 추진한 결과에 따라 스위스 의료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1959년 영국 구라선교회 나병진료소를 설치하여, 영남지역의 구라사업을 맡기도 했다. 이후 1965년 외래진료소를 완공하고, 1974년 3병동을 완공했으며, 1985년에는 치료방사선과 암치료실을 개원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여 1988년에 경북대학교병원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경북대학교병원의 진료권은 대구광역시를 비롯하여 경상남북도 전체는 물론 거의 전국을 망라하고 있으며, 울산동강병원·대구적십자병원·대구곽병원·포항의료원·안동의료원 등을 비롯한 전국 16개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진료 및 교육 등 인적·물적으로 지원해 지역 의료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1991년 현재 831개 병상 규모에, 21개 진료과를 설치하고 수련교육병원의 역할과 대구지역 응급의료센터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제 6차 개교기념 의대동창 저서( 작품 ) 전시회 및 제 1회지역의역사연구발표회 개최

안녕하십니까 ? 일익번성번창하심을 앙하하는 바입니다 . 또 한해가 가고 개교기념일이 닥처 옵니다 . 종전 까지 해 오던 동창저서( 작품 )전시회와 처음으로 연계하여 실시하게된 행사를 첨부내용처럼 개최코저 합니다 .

모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학구열과 교수들의 연구분위기 조성에 일역을 맡아 왔습니다 . 종전의 전시회를 위하여 동창회로 부터 50만원정도의 보조를 받았습니다만 이번에 연계실시하는 지역의역사연구를 주도하는 취지로 처음으로 지역의역사연구발표회를 가지기로 되었습니다 .  최소한의 예산으로 100만원을 예상합니다 . 동창회도 예산을 최대한도로 절약하며 운영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는 판푸렛을 만들어 후원금을 마련하는 방법도 강구중입니다 . 그리고 내년에는 대한의협종합학술대회 때 단체문학활동을 발표할려고 합니다 . 모쪼록 모교의 발전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실것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

   

  회장   총무 박순우(  54회,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  회장   박상곤( 29회 , 명광연합소아과의원 )  

       대필  / 28회  김재식 ( 지역의역사연구회장 , 명예교수 )   외   

 

 

2009/7/22

 전달 . * 미국 28동기회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파이팅 !   

전달 !  기원 건승 수복강영  .  산포 @

* 경북대병원이 역사왜곡을 했다면 대구 경북에 의료복합단지가 될 수 있겠습니까 ?

  로고도 무단히 바꾸고 일본에 역사를 3년 늘려서 줄을 댔습니다 .  변영우회장님의

  결정적 마무리역활에 기대가 큽니다 .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창희기자님 : 안녕하십니까 ? 본인은 2001 . 2에 경북의대( 경북대병원 ) 임상병리과( 진단

검사의학과 ) 정년퇴임 김재식 교수( 명예 )입니다 . 수고가 참으로 많으십니다 . 건은 지난 7월

10일( 금 ) 매일신문 헬스&클리닉편의 제 2면에 소개된 102년 운운 경북대병원이 오보로 발견이

되어 시정을 의뢰합니다 . 사실은 그 동안 뜻있는 교숟에 의하여 적발된 역사왜곡( 실제 102대신 

99년 )을 하여 사과와 시정약속을 한 내용이서 급히 연락을 드립니다 . 지그 대구경북지역을 의료

복단지 유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역사왜곡을 한 경북대병원 때문에 도덕적으로 치명적이 됩니다 .

 우선 확실한 근거자료를 첨부해서 알려 드립니다 . 지금도 일본이 독도를 우기는 판에 이 역사왜

은 3년( 당시 동인의원 / 일본 것 )을 늘린것입니다 . 근거 자료 보유 중 . 내년이 진짜 100주년이

됩니다 . 의협심을 발휘해 주시고 사회적으로 책임이 큽니다 . 모쪼록 건승을 빕니다 . 감사합니다 .

 의문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접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정말 부끄럽습니다 .

 *  경북의대 정년퇴임 명예교수  김재식   백   @

 *  016 -876 -2237    420 - 4986 ( 명예교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