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125주년 사진전
한독 125주년 사진전..희귀 옛 사진 전시

주한 독일대사관은 한-독 수교 12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2월7일까지 정동 덕수궁에서 1800년대말-1900년대초 양국의 시대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125점으로 사진전을 연다.















1883년 9월 미국에 도착한 조선의 첫 외교사절이 찍은 공식 기념사진. 정사 민영익(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부사 홍영식(첫 번 째) 종사관 서광범(세 번째)이 조선을 대표하는 사절답게 관복을 입었다. 앞줄 오른쪽 끝은 미국인 로웰. 뒷줄 왼쪽부터 무관 현흥택과 최경석, 수행원 유길준 고영철 변수.


서른 살 무렵의 고종. 경복궁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왼쪽 위), 1884~1885년 서울 정동의 미국공사관에서 통역관, 집사, 전령과 함께 선 포크. 미국 공사관은 초대 공사 푸트가 1883년 6월 초 2200달러를 주고 사들인 한옥 건물이다(사진 오른쪽 위),




 

                                              Early 190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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