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125주년 사진전 |
▲ 1883년 9월 미국에 도착한
조선의 첫 외교사절이 찍은 공식 기념사진. 정사 민영익(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부사 홍영식(첫 번 째) 종사관 서광범(세
번째)이 조선을 대표하는 사절답게 관복을 입었다. 앞줄 오른쪽 끝은 미국인 로웰. 뒷줄 왼쪽부터 무관 현흥택과 최경석, 수행원
유길준 고영철 변수.
▲ 서른 살 무렵의 고종. 경복궁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사진 왼쪽 위), 1884~1885년 서울 정동의 미국공사관에서 통역관, 집사, 전령과 함께 선 포크. 미국
공사관은 초대 공사 푸트가 1883년 6월 초 2200달러를 주고 사들인 한옥 건물이다(사진 오른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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