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은 떨어지나 그 봄날의 추억들은 가슴의 한 편에 아련히 떠도는 것.
세월이 지나면 어느 때인가 모든 꽃들은 다 시들고 떨어질 것을.
그리고 다시 봄은 새로운 태동을 하고 있음을 믿고
먼저 간 친구들을 생각하며...
이 페이지를 만든다.
고석권, 고재우, 구연준, 권세훈, 김동철, 김병일, 김병창, 김석구, 김임동, 김재형, 김창진, 문한규, 남궁원, 박이구, 배종호, 서재관, 손용호, 송종은, 송태익, 오덕환, 윤기윤, 이동훈, 이수연, 이영호, 정준택, 최도식, 최세영,
또한
병중에 있는 친우들과
거동이 불편한 친우들에게 부활의 축복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